방탄소년단(BTS)/방탄이야기

RM,지민,V,정국 위버스 라이브'잘 다녀오겠습니다'

miss right 2023. 12. 6. 06:13

 

 

https://weverse.io/bts/live/2-130707485?hl=ko

 

건강하게 만나

아포방포 💜

 

 

울다가 ㅠ 웃다가 ㅋㅋㅋ

우당탕 인사

 

https://x.com/RM91227/status/1732010108815810838?s=20

 

 

멤버들 멘트는 기사 인용

 

<지민>
"아쉽지만 갈 때가 됐다.
다녀와서 다같이 모여 있는
모습이 저도,
아미 여러분도 그리울 것"
"솔직히 말해서 후련한 마음으로
갔다 오면 되지 않을까 한다"
"(삭발) 사진 이런 거는 기대하지 마라.
그냥 조용히 들어갔다가
조용히 나올 거다.
아무도 저를 말리지 마라.
저는 여러분들한테
그런 모습까지 보이고 싶지 않다"


<정국>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를
저희도 하루 빨리 보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
"최근까지 이렇게 모든 것을
쏟아붓고 어느 정도 정리하고
가는 느낌이라 후련하고 깔끔하다.
후회도 없고 후련하고
아주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뷔>
"진짜 설렌다.
한번 흩어져 봐야 다시 뭉칠 때 소중함을 안다"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
"진짜 건강하고 튼튼하게,
콘서트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
"제가 가는 곳이 기사가 났더라.
정말 아미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솔직히 전 그냥 한번
부딪히고 싶어서 가는 거다.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
"저도 사릴 땐 사릴 줄 안다.
그러니 건강하게 안 다치게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웃으면서
잘 돌아오겠다"

 



<RM>
"타 장병과 그분들의
가족도 있기에
저희 때문에 폐가 될 수 있으니
입영 날에 훈련소로
찾아오시는 것은 삼가 달라"
"너무 허전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또 그 자리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돌아왔을 때
저희가 BTS로서 할 얘기나
돌려드릴 에너지가 많이 축적되어 있을 것이다.
진정한 챕터 2를 기대해달라"

"다양한 컨텐츠와 노래 준비하고

가니까 즐겨주셨음 좋겠다"

 

움짤출처:트위터 움짤계(움짤속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