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방탄이야기

BTS영화'옛투컴 시네마' 1주차 북미 박스 오피스 +2주차 특전

miss right 2023. 2. 6. 06:13

 

 

6일 박스오피스 모조닷컴에 따르면 'BTS: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전세계에서 개봉 첫주 113억원을 벌어들였다.

이 영화는 지난 1일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11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극장에서 개봉했다.

주말(3-5일) 628만 달러(78억원)를 벌었고 누적 912만 달러(113억원)를 기록했다.

그 결과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5위, 전세계 9위에 랭크됐다.

특히 북미에서 ‘BTS:옛 투 컴 인 시네마’는 극장당 평균 매출이 박스오피스 톱20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637달러(702만원)로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아바타:물의 길’의 3262달러(406만원)보다 한화로 296만원 더 많다.

김형호 영화산업분석가는 “북미 박스오피스 5위도 대단하나 더 놀라운 것은 스크린수가 경쟁작의 1/3 수준인데

누적 매출이 높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상영관 평균 매출이 톱20 중 가장 높다. 반짝 흥행이 아니라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특히 미국은 한국보다 장기적으로 상영한다. 팬만의 영화라고 하기에는 그 팬이 상당히 많다”라고 분석했다.

‘BTS:옛 투 컴 인 시네마’는 지난해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즐긴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주말 3만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만470명을 기록했다.

서울 40개, 전국 120개 스크린(1673회)에서 상영한 결과다.

 

 

 


2/8 ~ 2/14  까지 2주차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