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er' 글로벌 기자간담회

 

 

 

- 윤기 인터뷰-

팬분들 위해서 음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팬분들이 좋아할만한 음악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고

누구를 위해서 음악을 해야할까는 항상 팬분들이더라구요

누구도 들어주는 이 없는 음악은 저한테 굉장히 슬펐던 기억이 많아서 특히나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뮤지션들은

 

가수가 무대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인기가 많아진다는건 약간.. 제 상식선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첫째도 무대 둘째도 무대 잘하자 그게 저희의 강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지민 인터뷰 -

팬분들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으니

하는 일에 굉장히 제약도 많았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뭐지? 고민하다가

방송도 출연하고 팬분들을 위한 콘텐츠도 제작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 호석 인터뷰 -

가장 힘들고 불안할때 돌파구가 음악이었고

이런 경사스럽고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것도 결국 음악이었고

작년에 음악이란 엄청난 힘을 가졌구나 하는걸 느꼈었고

앞으로 그런 음악을 만들고 더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느꼈습니다

 

-정국 인터뷰-

버터는 되게 심플합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 그냥 많은 분들이 가볍게 여름에 방탄소년단의 버터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음 하는 마음.... 그거면 충분 할것 같습니다

 

 

 

- 태형 인터뷰 -

뮤직비디오에서 엘리베이터앞 각자 춤추는 부분이 있는데

멤버들이 즉흥적으로 짠 안무 프리스타일 이거든요

뮤직비디오 보시면서  저희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 남준 인터뷰 -

우리 음악이 K팝이라는 단어 안에서 설명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건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방탄소년단으로 최선을 다 하고 있을뿐

나중에 훗날 대중들이 평가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