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방탄이야기

★윙스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기자간담회★

miss right 2017. 2. 19. 07:00

<<고척돔 뜨겁게 달군 '방탄소년단'…월드투어 서막 알렸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753022

-기사 일부-

데뷔 5년차를 맞은 방탄소년단이 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불리는지 입증하는 무대였다.

방탄소년단이 1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더 윙스 투어 인 서울’ 콘서트를 열고 방탄소년단이 월드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18∼19일 이틀간 여는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2회분 4만 석이 일찌감치 매진돼 방탄소년단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낫 투데이’(Not Today)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주요 히트곡 28곡을 3시간 동안 불렀다.

[편파적인 콘썰리뷰]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76955

이 리뷰 기사 진짜 완전 좋은

콘서트 목록

콘서트 팬캠 ㅠㅠ (안무와 함께 부른 정국의 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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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윤기 vcr


사이퍼 pt4 무대위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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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 인사하는 진 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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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시작전 기자 간담회



방탄소년단은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나' 생각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빅보드 차트 200, UK차트에도 올랐다.

이렇게 좋은 순간이 많다는 걸 느꼈다"


인기비결에 대해선 진이 말했다. 그는 "끊임없는 성장이 있다. 성장을 안 한 친구가 없다"며 "외모적으로 많이 용된 사람이 있다. 저는 처음부터 용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멤버들 간의 케미가 좋다"며 "얼마 전에 저희가 멤버들의 강점에 대해서 7명 모두 멤버들 간의 케미라고 적어서 저희가 놀란 적이 있다"고 웃었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올해 2017년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는 게 큰 목표다. 빌보드 핫100은 모든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100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봄날' 뮤직비디오가 세월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일각의 해석에 대해 랩몬스터는 "세월호 사건은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 저희 마음을 모아서 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세월호 추모 사업을 위해, 남겨진 유가족들 심리상담 등에 쓰였으면 해서 기부를 했었다"라고 덧붙였다.

랩몬스터는 또 "'봄날' 뮤직비디오가 세월호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봄날'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에는 노래나 뮤직비디오나 듣는 이의 관점 생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기 떄문에 열어 두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유리천장'과 관련해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서도 밝혔다.

랩몬스터는 '유리천장'의 전달한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유리천장' 뜻을 잘못 이해하고 사용한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사업적으로 성공한 아이돌로서 '유리천장'을 만들 자격이 되는가라는 말을 들었다. 저희 역시 사회 문제, 부조리 침묵하지 않고 부수어 나가고 문제제기를 하는데 같이 동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 "멤버들과 다 같이 책도 읽고, 각 분야 전문가도 만나서 같이 고민하고 있다"며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지적도 받고 고민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지적, 비판 겸허히 받아 들이면서 성장하는 모습 받아들이겠다"라고 겸허히 말했다.


"라이벌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지민이 "저희 멤버들이 아닐까. 항상 옆에서 작업하고 연습하고 있는 형들을 보고 많이 발전했다. 안일해질 수도 있는데 멤버들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멤버들이 라이벌이자 동료가 되고 있다"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또 "마돈나, 마룬파이브 등 미국 탑가수들이 선 스테디움에도 서고 싶다"라며 "결과적으로 스테디움 투어를 하는 게 또 하나의 목표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더불어 "아프리카에도 가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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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간담회 참석 기자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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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호석이 트윗 & 콘서트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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