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기사(국내,해외)

[기사]새 시대 연 방탄소년단의 언택트 공연, 5천만 조회수

miss right 2020. 4. 22. 09:10



"또 하나의 혁신…" 방탄소년단, '언택트 공연' 새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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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연 방탄소년단의 언택트 공연 ‘방방콘’…전 세계 조회수 5천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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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총 조회수 5059만 건, 아미밤 연동수 총 50만 개’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역사를 썼다.

4월 18일(토)과 19일(일) 낮 12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방방콘’)가 조회수 5059만 건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24만 명을 훌쩍 넘겼다.

 ‘방방콘’은 제목 그대로 전 세계 아미들이 방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에서 보여준 공연 실황을 묶어, 한 콘서트처럼 꾸민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집 안에서 응원하며 관람하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었다. 시대를 이끄는 아이콘다운 행보다.


무엇보다 이번 ‘방방콘’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 공연 시청을 넘어서 전 세계 아미를 하나로 모으며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팬들이 지닌 응원봉 '아미밤'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위버스에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응원봉 색깔이 실제 콘서트장에서처럼 실시간으로 바뀌는 기술도 적용해 현장감을 더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틀간 전 세계 162개 지역에서 약 50만 개 아미밤이 연동된 것으로 집계했다.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은

 '#방방곡곡방방콘', '#BangBangCon(방방콘)' 등 해시태그를 달고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SNS와 위버스 등에 공유하기도 했다.

해당 해시태그는 위버스와 트위터에서 이틀간 약 646만 건이 게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팬 독려계에 올라온

 2일차 방방콘 조회수 중간집계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