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25832
13~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올해로 31회를 맞은, 가요계 최고 권위의 행사인 만큼 트로피의 주인공을 둘러싼 신경전이 시상식 전부터 치열했다.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은 음반 대상의 주인공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팔린 음반량만 따지면 수상자를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의견이 분분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총 75만1301장의 판매량으로 지난해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의 한국어 버전으로 총 54만9378장이 팔렸다. 이렇게 따지면 방탄소년단이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왕’이 될 터다.
그런데 셈법을 놓고 엑소와 방탄소년단 소속사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실제 시상식에서는 엑소가 음반 부문 대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골든디스크 역사상 처음으로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차트상 음반 판매량 2위인데도 어떻게 대상을 수상했을까.
같은 앨범이라도 중국어, 한국어 버전으로 각각 내고, 처음 낸 앨범에 몇 곡 추가해 다시 발매(리패키지)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 마케팅 전략에 따라, 엑소의 3집 앨범 판매량을 모두 합하면 약 115만장이 된다. 단일 앨범 판매량으로 1위를 따질 것인가, 관련 앨범 모두를 합해 승자를 가릴 것인가-. 주최 측 입장에서도 처음하는 고민이었으나 결국 엑소에게 트로피를 안겼다. 아이돌 그룹의 경우 같은 앨범이라도 멤버별로 포장을 다르게 해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시도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따로 중국어 버전 앨범을 내거나, 리패키지해서 다시 발매하지 않았던 방탄소년단 측이 수상 결과를 놓고서 상당히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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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올라온 메이저 신문 사회면 기사이다.
방탄팬이 되면서,이쪽 세상을 알게 되었지 그전까진 전혀 모르던 신세계..;;
음원 강한 가수나,탑급 여자 아이돌 이외에는 대중에 관심보다
팬덤형 가수인 남자 아이돌 세계..요즘세상 누가 음반 사나?하겠지만...
그전까진 독보적이라 할수 있는 저쪽 아이돌이 몇년 연속 받아왔고, 이번에도 수상하며
4년연속이라 자축하고 기사까지 나던데..음..이런 기사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우리가 못받아 억울해 투정하는게 아니다.
방탄이 멜론 음반 대상 수상후 타팬덤이 보여준 몰상식함에 비하면 '아미'는 양반이지 ㅎㅎ
이렇게 메이저 신문 사회면에서 회자해 주니
이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공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무지 아직도 이해 할수 없는 것은 가온 연간1위는 왜 선정 하는걸까?
그것도 가온 선정이래 최고 기록으로 음반 판매 신기록 연간1위 방.탄.소.년.단 이라는 기록이 무색해서 말이지;;흠
방탄 2월 컴백 앨범....어제부터 시작된 예판 공동구매 해야겠다. 아미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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