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live.tv/video/114038
방탄이 세계적 팝스타들 행보를 걷는거
바라고 응원하며 마냥 좋을줄만 알았는데
이런저런 말들을 가려 듣고 보는것도 힘들다
일개 팬인 나도 이런데 본인들은 오죽할까
이래라 저래라 사공이 너무 많다
그 사공중에 팬들이 뱉은 말들이 있다면
그걸 서치해 보는 방탄도
더 쓰리고 아플텐데 ㅜ
오늘 일도 없는데 작업실에 나와 브이앱을 켠 남준이도
그런 심정일거다.
해외 스타디움 투어 소식에 내 일처럼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혹여 국내팬들은 소원해질까 우려와 서운한 팬들도 있겠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그럴수 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심한 말들을 내뱉고
내한공연 언제하냐는 비아냥 말들을 해야하는지ㅜ
이제 데뷔6년 이자 7년차
내가수 성장 스토리와 팬들 실망시킨적 없었던거
아는 팬 이라면.. 진짜 팬 이라면
작년 해체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고
멤버들이랑 팬들과 미련없이 빠이 빠이 헤어질수도 있었지만
마음 다잡아 재계약하고 이 자리까지 온게 기적이라고 말하는 방탄에게
차마 그런 말은 못할거다 ㅜ
해외 스케줄 뜰때마다 차별 어쩌구 투정부리며
sns에서 여론 조성하는거 환멸나고
가수가 언제까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믿어주세요,
기다려주세요
저희가 더 열심히 할게요'
말해야 믿고 기다릴건지.
해외팬들은 언어문제로 그 마음 오롯이 전달 안된다치고
국내팬들은 아니잖아 한국말 알잖아
방탄 진심 알잖아..
한국팬들 아끼는거
진심 다해 팬들과 소통하는 이런 가수 없는거 알텐데
모르는척 스케줄 뜰때마다 득달같이 달려 들어 험한 말부터 내뱉고
또 시간 지나면 아무일 없었던듯 덕질 할건지..
에혀
그냥 국내 활동 많이 하는 다른 가수 덕질하며 속편히 사세요들
제발...이제 2월이다..1년 스케줄 아직 발표 안했다고요 이사람들아..
지나친 걱정도 지나친 기대도
방탄에게 독이된다
조금만 물러나 믿고 지켜보며 응원하자
오늘 남준이 브이앱보며 속상해서 적어본 내 심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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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이 피셜 남준 작업실
<2/20 남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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